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치 은마아파트 (문단 편집) === 신식 구조 === '''대형 단지''' - 당시 시영이나 주공아파트처럼 저층으로 짓기엔 수익률도 낮았고, '강남 베드타운 개발' 계획인만큼 대형 단지로 아파트를 지었다. 은마는 [[압구정 현대아파트]], [[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|舊 개포주공1단지아파트]]에 이어 [[강남구]] 세대 수 3등 [[아파트]]다. (舊 개포주공1단지의 멸실을 고려하면 2등이 된다) 송파-강동도 은마처럼 습지대를 대거 간척한 경우여서 큼직큼직한 도시계획이 가능했다. 舊 [[잠실주공아파트|잠실주공1-4단지아파트]], [[잠실 파크리오|舊 잠실시영아파트]], [[올림픽선수기자촌|올림픽선수기자촌아파트]], [[둔촌주공아파트]] (전국 [[아파트]] 중 세대수 1등) 등. '''층별 세대''' - 당시 건축에 대한 명확한 양식, 틀이 잡혀있지 않아 건설사 아파트마다 형태가 제각각이었다. 1980년대 중반 노원구 상계주공이나 과천주공 등은 소형/대형 평수가 다양화되고, 은마아파트처럼 1개층 14~17세대 같은 거대한 복도 현상은 줄어들었다. 1990년대 1기 신도시 등은 이 현상이 더 강해져 층당 2세대 뿐인 대형평수 아파트도 흔해진다. 2000년대 이후 주상복합의 대형 펜트하우스는 2층당 1세대(복층)도 간혹 있다. '''최신 기술''' - 당시 기준으로는 최신식이었다. * 수도 - 1980년대 후반까지도 푸세식 입식 변기가 흔했다. 이에 반해 상하수도 양변기를 도입했다. * 난방 - 1990년대 초반까지도 연탄난방과 구들장이 흔했다. 이에 반해 도시가스 온돌난방을 도입했다. * 전기 - 110V를 사용했다. 220V 규격화는 설계 수년 뒤인 1973년부터였고, 당시 유럽보다 미국-일본과 교류했던 한국에서 들여오는 외국 선진 가전제품은 110V가 주이기도 했다. 220V 규격화 이후엔 신발장에 [[변압기]](도란스)를 두어 전압을 변환하게끔 한다. 110V는 80년대 지어진 강북(노도강, [[노원구]]-[[도봉구]]-[[강북구]])과 대전([[둔산신도시]]) 일부만 도입되었고, 90년대 지어진 [[1기 신도시]]부터는 거의 없게 되었다. '''기타 선진적 구조''' * 당대에는 30평 초중반에서는 극히 드물었던 3베이 설계가 34평형 전 세대에 적용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. 흔히 국민평형으로 일컬어지는 30평 초반의 경우 3베이 설계가 보편화되기 시작한 것이 불과 2000년대 후반부터이며, 그 전까지만 해도 3베이 설계는 최소 30평 후반부터나 볼 수 있었고 국민평수는 2베이 설계가 일반적이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